6월 말에 오동도 야간라이딩을 끝으로 잠수~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잠수~~~ 한달을 채워볼까 했는데, 실패네요;;"까시야 넌 한 달을 꼭 채워야 한다. 엔진 분해 직전에 다시 만나자 ㅋㅋㅋ"지난 주던가, 동네 마실이나 나가볼까 하고 챙겨서 나갔다가 펑크가 나는 바람에 신속히 복귀해버렸습니다.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서 타이어 내장 교체하는 일은 정말 하기 싫다는;; 다행히 실펑크라서 펌프질만으로 집까지 복귀가 되긴 하더만요. ㅎㅎ [재활 동기]1시에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보니 딱히 할 일이 없더라는 ㅎㅎ 미루고 미루던 개님 목욕도 어제 시켜드렸고;; 오늘은 뭐하지?? 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네요.그래서, 재활을 해보기로 큰~ 결심을 합니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재활의 성지1) '대포 저수지'나 한바퀴 할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