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 2

브라더 DCP-T720DW 복합기 (with DCP-T520W 방출)

브라더 잉크젯 복합기만 세 대째다. 이 정도 충성고객이면 브라더에서 잉크라도 한 병 더 줘야 하는 거 아닌가 ㅎㅎ 몇 달 전에 구입했던 속도느린 DCP-T520W는 동생에게 방출했다. 동생이 "나도 프린터 하나 살까"라는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내꺼 가져가라~~" ㅋㅋ 그렇게 "당근에 방출할까", "에이 그냥 쓰지 뭐" 이런 고민을 왔다 갔다 하던 520 모델을 기어이 방출시켰다. 2022.03.19 - 브라더 DCP-T520W 복합기 "잘못 샀다" 브라더 DCP-T520W 복합기 "잘못 샀다" MFC-J430W의 고장 2013.11.03 - 브라더(Brother) 잉크젯 복합기 MFC-J430W 꽤 오래 사용한 MFC-J430W가 고장 났다. 한동안 출력할 일이 없어서 안 쓰고 방치했더니, 블랙잉크의 ..

브라더 DCP-T520W 복합기 "잘못 샀다"

MFC-J430W의 고장 2013.11.03 - 브라더(Brother) 잉크젯 복합기 MFC-J430W 꽤 오래 사용한 MFC-J430W가 고장 났다. 한동안 출력할 일이 없어서 안 쓰고 방치했더니, 블랙잉크의 노즐이 몇 줄 막혔다. 복합기 자체의 청소기능을 수십 번 돌려도 뚫리질 않길래, 과감하게 헤드를 분해하여 청소를 진행했다. 헤드 분해, 조립에 다소 난관이 있었으나, 다행히 막혔던 노즐은 다 뚫렸다. 그 후 한 달 정도 잘 사용했던 것 같다. 그러다, 엊그제 간만에 출력을 하려고 보니, 에러코드 34가 뜨면서 완전히 고장 나고 말았다. 아마, 어설프게 분해하면서 충격이 조금 있었나 보다. 케이블의 접점이 문제인가 싶어서 이전에 분해했었던 케이블을 다시 조립해 봤으나, 결과는 꽝. 이제 보내줘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