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짱 말로는 마실코스라는 지리산 정령치(육모정 -> 정령치 휴게소)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참석자는 번짱(!) 까시, 은둔고수, 환장청춘, 검댕 이렇게 4명.모여서 걱정 하나 없이 지리산 정령치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구례에 들러서 내장탕으로 늦은 아침을 먹고.▲ 구례에서 늦은 아침식사.남원 육모정 근처에 다다르니 그때서야 조금 긴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지리산인데 ㅋㅋ▲ 육모정 부근육모정 부근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라이딩 준비를 합니다. 여기서 긴장감 30%, 마실코스에 대한 기대감 70%. 한마디로 상황파악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육모정▲ 출발코스 초반은 업힐 경사도 상당하고, 몸도 안풀리고 해서 힘들더군요. 허벅지에 신호가 팍팍 오는 게 느껴집니다. 출발하고 곧 등장하는 업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