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FWX 앨범 이후, 9년 만의 새 앨범입니다. 앨범 소식이 너무 없어서 밴드가 깨지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최근, 기타리스트 Jim Matheos는 본 밴드보다 프로젝트 밴드 O.S.I.로 내놓은 앨범이 더 많고, 보컬리스트 Ray Alder는 밴드 Redemption으로 내놓은 앨범이 더 많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Ray Alder 형님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 Redemption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생겨버리는군요. 프로젝트는 밴드는 아닌거 같고, 사이드 밴드 정도? ㅡ.ㅡ;; (프로그레시브 메틀 좋아하는 분이라면 Redemption의 음악도 들어볼만 합니다. 특히 베이시스트 Sean Andrews의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01 - One Thousand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