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망에 재수 없게 걸려들어 먼~ 타향으로 이민(?) 왔던 밀어 2마리 적응 완료했습니다. ▲ 큰 녀석이제 거칠 것 없다는 듯이 수조 전체를 누비고 다닙니다. 무늬도 훨씬 또렷해졌습니다. 초반 사료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현재는 플레이크 타입 사료 아주 잘 받아먹고 있습니다. 팰릿 타입 사료는 여전히 거부~Updated야생에서 채집된 개체는 사료순치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우, 팰릿타입의 사료는 모조리 거부했고, 식물성 원료 함량이 높은 플레이크 타입의 'JBL 노보벨'만 먹었습니다. 같은 플레이크 타입인 '테트라민'을 먹질 않는 걸 보면, 식물성 원료 함량이 높은 사료를 써야 사료순치가 쉬울 듯 싶습니다. ▲ 작은 녀석아직 모스 위를 떠나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짱박혀 있던 작은 녀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