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수조
대략 두어달 만에 전체 환수 겸, 리셋했습니다.
수조 절반을 차지하던 모스 정리 좀 하고, 역시 수조 절반을 차지하던 워터스프라이트도 줄기 몇개만 남기고 쳐냈습니다. 모스와 워터스프라이트는 성장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가끔하는 일이지만 가위질도 귀찮을 정도로 무섭게 자랍니다.
거의 잡초 수준 ㅡ.ㅡ;;
메인 수조
혹시 다음에 새 수조 세팅할 일이 있다면 더디 자라는 수초로만 꾸며야 겠습니다. ㅡ.ㅡㅋ
우렁이 치패
끊임 없이 어린 개체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성장이 느린 탓인지 폭발적으로 증가하진 않고 있습니다.
늘어나면 다른 수조로 이주 좀 시키려고 했는데, 아직을 골라내야할 만큼 많지가 않습니다.
새우 수조
새우수조는 세팅한지 벌써 반년, 이제 리셋을 해야될 시기인건 확실한데, 치비가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내는 중.
아래쪽으로 빛이 잘 안드는 곳은 수초 잎사귀도 다 떨어져나가고 처음 세팅할 때, 대충 대충 했더니 볼품도 없습니다. 리셋이 필요한 시기는 분명한데, 새까맣게 깔려 있는 치비 떠낼 생각을 하니 갑갑해서 일단 보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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