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생이새우 포란 후

epician 2012. 1. 4. 11:48

최초 포란한 녀석 발견 후, 한 20여일 지난거 같습니다.
그 후 눈알 빠지게 들여다 본 결과, 포란한 개체는 4마리였는데, 오늘 다시 보니 배다리에 까만 알을 붙이고 있는 개체가 몇 마리 보이네요. 개체 식별이 불가능한지라, 이 녀석이 그 때 그 녀석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ㅎㅎ

곧 방란할 개체

오늘 발견한 포란한지 얼마 안된 개체

아직 치비가 보일 단계는 아닌데, 폭풍번식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은 여러 사건으로 곡절이 많았는데, 올해는 닥치고 폭풍번식~~~

버들붕어 유어

이제 형태는 성어인데, 덩치는 아직 작습니다. 얼마 전 전체 환수하면서 꺼내놓고 재어보니 큰 녀석이 55mm 정도입니다.
한 40~45mm 되나 싶었는데, 역시 눈대중의 오차가 상당했습니다.

숫놈들 지느러미 핀 길이가 상당해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들붕어 수조 근황  (0) 2012.02.17
줄새우도 포란  (2) 2012.01.09
버들붕어 번식 노하우 정리  (0) 2011.12.27
괴생명체 출현으로 새우수조 엎는 중  (0) 2011.12.05
우렁이 2세 출현  (0) 2011.11.28